어닝은 여전히 놀랍지만, earning growth가 예전만 못하고 Blackwell에 대해서 자신감있게 말하는것과 달리 현재 루머로 나오고 있는 chiplet을 포기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문제까지 해서, 마켓은 썩 좋아하지는 않는 모습. 다행히 NVidia만 떨어지고 다른 반도체 주식들은 선방하고 있음.
리눅스계에서 그래도 돈을 버는 기업인 레드햇(Redhat)은 Open Source개발자들에게 욕을 먹기도 하지만 그 돈벌어서 리눅스에 투자해주니 칭찬할수도 있을것 같다. 시장의 독점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인 Buy and Kill 전략까지 구사해서 세상이 오픈 소스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 정말 이러기야 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는데
CentOS를 사버린후 없애버리고 지원은 끊고 그냥 비슷한 이름인 CentOS Stream으로 장기지원같은 건 없애 버린것이다. 장기지원을 원하면 돈주고 Redhat Enterprise버전을 사라는 것이다. 기업들은 공식지원이 짧은 리눅스를 쓸수 없으니 돈주고 Redhat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
리눅스 배포판별 점유율을 보면 우분투(Ubuntu)가 32.24%로 가장 높고, 개인 개발환경은 우분투가 가장 일반적인 것 같다. 형제 Debian까지 치면 40%에 가깝다.
그러나 CentOS + Redhat + Fedora까지 더하면 50%까이이 된다. 사실상 50%가 넘는 1위 업체로 봐야하고 돈내고 쓰는 기업들은 레드햇 말고는 선택지는 없다고 보면 독점에 가깝다. 개인들이 지랄할것은 아니지만 레드헷에 돈을 내야하는 기업들은 예전의 CentOS처럼 레드햇과 compatible 하면서 patch까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무료 배포판이 엄청 그리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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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CentOS Stream?**
CentOS Stream is a Linux distribution that was announced in September 2020 by Red Hat, the company behind RHEL (Red Hat Enterprise Linux). CentOS Stream is a rolling-release distribution, which means it receives continuous updates and new features as they become available. It's designed to be a mid-stream distribution between Fedora and RHEL.
CentOS Stream is built from the sources of RHEL, but with some key differences:
* It's not a 1:1 clone of RHEL, unlike CentOS Linux (more on that later). * It has a faster release cycle than RHEL, with new features and updates arriving more quickly. * It's intended for developers, testers, and power users who want to stay at the bleeding edge of enterprise Linux.
**What is the relation between Fedora and Red Hat OS?**
Fedora is a community-driven Linux distribution that serves as an upstream project for Red Hat Enterprise Linux (RHEL). This means that Fedora acts as a testing ground for new features, packages, and technologies that may eventually make their way into RHEL.
Here's how it works:
1. Fedora developers create and test new features, packages, and updates. 2. The Fedora community provides feedback, reports bugs, and helps refine the changes. 3. Once the changes are stable and well-tested in Fedora, they're incorporated into RHEL, which is a more conservative, enterprise-focused distribution.
RHEL takes the best of what's been tested in Fedora and adds additional features, support, and certifications to make it suitable for large-scale enterprise deployments.
**Why does the open source community hate about new CentOS?**
In December 2020, Red Hat announced that they would be discontinuing CentOS Linux, a popular community-driven distribution that was previously based on RHEL sources. The community was shocked and upset by this decision.
The main reasons for the backlash are:
* **Loss of a reliable, stable alternative to RHEL**: CentOS Linux was known for its stability, security, and compatibility with RHEL. Many users relied on it as a free, community-driven alternative to RHEL. * **CentOS Stream is not a direct replacement**: While CentOS Stream shares some similarities with CentOS Linux, it's a rolling-release distribution with a different update cycle and feature set. This makes it less suitable for production environments that require stability and predictability. * **Lack of transparency and communication**: The Red Hat announcement was seen as sudden and unexpected, leaving many users feeling abandoned and without a clear migration path.
Some people in the open source community have referred to this situation as a "disaster" because it leaves a significant gap in the Linux distribution landscape. CentOS Linux was widely used in production environments, and its discontinuation has forced many users to scramble for alternative solutions.
In summary, CentOS Stream is a new distribution that fills a specific niche between Fedora and RHEL, while the discontinuation of CentOS Linux has caused widespread concern and frustration within the open sourc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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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Almalinux와 Rockylinux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Consider these replacements: Almalinux, Rockylinux (we mirror those)
${MIRROR}/pub/mirrors/almalinux/
${MIRROR}/pub/mirrors/rocky/
AMD 라데온 Radeon은 원래 성장형 그래픽카드로 유명한데, 벌써 출시된지 2년이 다되어 가기도 해서 이미 성장(?)도 많이 했지만 외장 그래픽카드중에 24GB 메모리를 가진것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 보니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AI 추론용으로 쓰려면 GPU memory에 model을 올려놓고 써야하는데 24GB가 갖는 강점은 너무 강합니다. 속도가 조금 느린것은 참을 수 있지만, 돌릴 수 없는 것은 못참지요.
Ebay중고가를 살펴보니 800불 정도에 구매할수 있네요. 그래서 가격벙어도 잘되고 있습니다.
AI시대 주목받는 EPYC CPU
AI 모델을 돌리려면 GPU만 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AMD는 64/128 코어를 가진 EPYC을 오래전부터 만들어왔습니다. 시스템 메모리가 DDR4/DDR5이지만 대체로 EPYC은 최소 64GB부터 256GB까지 큰 메모리를 갖춘 시스템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큰 AI모델을 시스템 메모리에 올리고 chatgpt같은 app을 돌리면 속도는 물론 GPU로 돌렸을때 보다 느리지만 모델이 크다보니 상당히 quality있는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CPU thread가 많다보니 생각보다는 느리지도 않습니다. 소비자용 GPU 로는 24GB가 max이지만 system memory는 5-10배는 더 크기 때문에 못돌리는 모델도 돌려볼 수 있습니다. 80GB 사이즈 되는 모델을 돌려보고 오, 결과가 상당히 좋은데 했습니다. 돌릴 system이 있다면 한번 돌려보시길 강추.
이름도 좋고 회사 가는길에 공장도 있어서, 우리집 rooftop solar panel은 SunPower로 설치하려고 노력했었지만 고객을 대우하는 것도 안좋고 marketing/sales도 별로였다는 기억이 있다. 그래도 관심종목에 추가하고 간혹 track하고 했는데 높은 이자율에 solar panel설치 수요가 영향을 받으면서 오늘 bankrupt를 선언하고 말았다.
표면적이 이유는 그렇다고 하지만, 이 회사의 몰락에는 다른것 보다도 경영진들이 형편없었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
IT역사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고 할수 있는 Intel이 최악의 날을 맞았다. 어닝다음날 주가가 -30%를 기록중인것이다. 40년내 최대고비라고 하고 15년내 최저주가를 기록할것 같다.
가장 큰 문제는 AI시대에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한때 data center에 들어가는 솔류션은 인텔에서 95%이상 공급했었는데 요즘은 GPU나 AI workload만 구매가 급격하게 늘었기 때문에 인텔의 설자리는 점점 없어지는 분위기 이다. 한때 외계인을 잡아다 고문했다던 넘사벽 기술 리더쉽은 이미 보기 어려워졌다.
새로운 CEO도 한계를 들어내고 있다. IDM2.0라는 전략이 미국 정치권에서 미국내에서 반도체를 생산하자는 방향까지 맞아들면서 Intel Fountry는 그남아 방향은 잘 잡았고 앞으로 2-3년내에 의미있는 실적을 낼것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CEO의 역량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AI시대를 어떻게 준비할지 아무런 생각이 없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