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2015. 5. 5. 02:10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경기가 파이팅 머니에 걸맞지 않게 아주 싱겁게 끝난후로 여러 후폭풍이 있습니다. 세기의 대결이라고 광고하더니, 역시 이 세상은 자본력으로 마케팅만 잘하면 뭐든 다 성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는 2차전까지 염두해 뒀겠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팬들이 원하지 않을것 같네요. 빨라야 2016년 말에나 가능할텐데 그때는 더 안싸울려들거니까요.


이번에 Pay-per-View 수입도 역대 기록을 다 갈아치웠다고 하는데, 공짜로 LIVE 보는 방법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중에 스마트폰 기반으로 하는 방송앱이 상당히 흥행했다고 합니다. 핸드폰에서 중계하는 TV를 찍어서 방송하는것이라 저작권을 빗겨갈수 있다고하는데, 이것도 법적으로 다시 검토가 되겠네요. 돈좀 벌려고 하는 기득권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판이 깨질까봐 좌줄안석이겠네요. Napster(넵스터)같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Periscope 은 iOS만 지원합니다. 12명정도 일하고 있는 start-up인것 같습니다. Twitter(트위터)가 인수했다고 합니다.

Meerkat 은 iOS와 Android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여기는 좀더 성장한 기업같습니다.






http://money.cnn.com/2015/05/04/technology/live-stream-mayweather-pacquiao/index.html?iid=HP_LN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