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국가중 교육열은 두번째가라면 서러운 나라가 한국이지요.

아래 그래프는 계산능력에 관한 지표인데 낮을수록 교육을 많이 받고 높은 수준의 수학/수리적 인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미국이 30%에 가까운 수학을 포기하는 사람이 엄청나는군요. 사실 어려운 수학배워 밥먹고 사는 사람이 많지 않는데, 한국과 일본은 적성에 상관없이 수학을 강조할까요? 닭집 차리는 사람까지도 높은수준의 공업수학까지 다 공부하자나요.





ICT=컴퓨터 활용능력

한국은 전국민이 컴퓨터 활용능력이 높습니다. 누구나 다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안배우는 사람이 없지요.

일본은 한국과 같은 패턴을 보여왔는데 Opted out of computer bases assessment가 최고수준으로 높습니다. 이는 컴퓨터를 기반으로하는 테스트를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많은 시험이 컴퓨터 앞에서 이뤄지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보수적인 곳은 컴퓨터로 시험보는것을 싫어하지요. 우리는 왜 그런것을 좋아할가요? 체점, 통계등의 관리가 편하다는 이유겠지요.


낮을수록 학생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학해서 고학력자들이 많은 곳이지요. 좋계말하면 좋은 노동인력이 많은것이고요. 나쁘게 말하면 쓸데없이 가방끈만 긴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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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Skills Outlook 2015

Youth, Skills and Employability

DOI:10.1787/9789264234178-en

Young people around the world are struggling to enter the labour market. In some OECD countries, one in four 16-29 year-olds is neither employed nor in education or training. The OECD Skills Outlook 2015 shows how improving the employability of youth requires a comprehensive approach. Wh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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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eepeek.com/Digital-Asset-Management/oecd/education/oecd-skills-outlook-2015_9789264234178-en#page39


Posted by 쁘레드

MAY 29, 2013 나온 상당히 재밌는 통계가 있습니다. 미국 가정에서 아빠와 엄마의 소득에 관한 연구인것 같습니다.

http://www.pewsocialtrends.org/2013/05/29/breadwinner-moms/

엄마의 소득이 주요 가족의 소득인 가정이 2011 기준으로 40% 넘었네요. 50 가까워질것 같네요. 그중 25.3% single이라고 파악이 되고요. 엄마가 돈을 벌면서 경제적 풍요로움은 커지지만, 결혼생활이 성공적인 확률은 좀더 떨어지는것 같네요. 자녀키우기는 너무 힘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여자(엄마) 전통적인 역할로 돌아가야 한다는데는 반대하지만, single mon 대한 생각은 아직도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엄마가 집에 있는것이 아이()에게 좋다는 의견이 아직도 많았고 남자(아빠) 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절대 다수였습니다.

엄마나 아빠가 누가 많이 버냐는 크게 중요치 않아지는 추세이며, 엄마가 많이버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엄마가 많이 버는 사람을 분석해보면 고등교육을 받은 젊은 white 많다고 합니다. Asian 거의 비중이 없네요.

Single 엄마들을 조사해보면 결혼을 한번도 안했던 사람 비율이 계속 늘고있습니다. 동거하는 동안 아이가 생겼거나 입양했을 수도 있겠네요.

싱글인 엄마 비율은 젊은 white 많습니다. 아시안 비중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아빠보다 많이 버는 통계와 다른점은 교육수준은 달라졌네요.

아빠만 버는 사람 비중이 많이 줄고 있고, 맞벌이(Dual Income) 경우가 60%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엄마만 버는 사람 비율도 쬐금 늘고는 있네요. 사회가 복잡하게 돌아가니 혼자벌어서는 먹고 살기 힘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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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 아빠의 인기

http://newspeppermint.com/2014/06/10/dads/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엄마, 집에서 살림하는 아빠

http://newspeppermint.com/2013/12/08/wallstreetmothersstayhomefathers/

실리콘밸리의 주부 아빠들

http://newspeppermint.com/2013/04/24/sillicon-valley-fathers/


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4. 10. 11:36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미국의 e-learning site 중 하나인 Lynda.com 이 $1.5B에 Linkedin에 인수된다고 하네요. 헉. 또하나의 '내꿈이 이루어 지는 나라'에서나 생길법한 일이네요. '내 꿈만 이루어지는 나라'에서는 상상할수가 없네요. 이런 업종으로 1.5조원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게.

Lynda.com은 여러가지 온라인 교육을 받을수 있는 곳인데 1년전에 우리회사도 모든 직원에게 여기 강좌를 access할수 있게 열어줬지요. 너무 초보적인것이 많고 포토샵과 그와 비슷한 강좌가 많아 별로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수요가 많은 강좌를 계속 추가해가더군요. 가끔씩 들어가서 보고 앉아있을수 있으면 좋은 내용많이 있습니다. 빠르게 강좌도 계속 추가되고요. 기업 교육용 시장을 잘 개척한것 보면 수익도 내고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부럽다고 생각하는 점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면 꿈을 이룰수 있다는 평범한 이야기가 동화속에만 있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나라네요. 제가 이 나라에서 자랐더라면 아마 밴쳐기업을 만들던지 밴쳐에 들어가서 일을했을것 같네요.

Lynda Weinman's e-learning website was acquired by LinkedIn for $1.5 billion. PHOTO:MICHAEL GERMANA/EVERETT COLLECTION

 

http://www.wsj.com/articles/lynda-com-a-60-year-old-earns-internet-glory-1428625176?mod=WSJ_hp_RightTop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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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