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IT시대에 너무 잘 맞는 다른 언어보다 몇차원이나 앞서있는 언어입니다. 이런 언어가 국제적으로 1% 미만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아쉽네요. 매국노와 독재자들이 자기 부정축재에 힘쓸때 한글의 국제화에 대해서 더 노력했더라면 10% 이상도 가능했었을텐데요.
미국에 살다보면 한글 지원하려다 보면 잃는것도 많아서 아예 한글입력기를 설치하지 않기도 하는데요(보는것은 대부분 문제없고요), 그러다 가끔 타이핑하려고 할때... 그냥 접던지 한글입력기가 설치된 윈도우 노트북을 꺼낸다던지 하곤 했는데... (요즘은 폰도 한글이 완벽하게 지원하고, 대안은 너무 많지만)
그래도 제가 몇년전부터 썼던 방법은 naver.com에 접속. 한글입력기를 이용합니다. 아주 편합니다. 언제부터 네이버가 이것을 넣어줬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몇년됐어요.
이런거는 네이버 상줘야해요. 이런거는...
첫화면에서는 안나오고요, 아무거나 검색화면으로 간다음에 검색창에 키보드가 나올때 그거 누르고 영문자판에서 치면 한글고 나옵니다. 그다음에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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