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2016. 4. 15. 02:38

Amazon Kindle을 오래동안 사용하고 있는 킨들빠입니다. 아마존이 새로운 킨들을 출시하려고 지난 한달동안 기존 킨들을 엄청나게 할인해서 팔았습니다. 기존 킨들을 trade-in(반납)하면 중고 가격도 후하게 쳐주고, 새 킨들살때 $20도 지원해줘서 Kindle Paperwhite를 아주 저렴하게 upgrade할수 있었습니다. 크기빼놓고는 모든 면에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냥 책은 보기 참 좋은데, PDF를 넣으면 여전히 너무 작아서 볼수가 없어요. 확대하고 스크롤하기에 좋은 기기는 아니고요. 완전 강추.


아마존 새로운 킨들이 나왔지만 크게 감동은 없습니다. 세상에 많은 리더들이 있겠지만 킨들 오아시스부터 마케팅 포인트가 빗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고급적인 것, 가벼운 것, 배터리 오래가는 것을 원하는 수요도 있겠지만, 좀더 큰 화면을 원하는 사람이 정말 많이 있는데...

http://www.engadget.com/2016/04/13/amazon-kindle-oasis/


8인치나 9인치 킨들하나 내주면 그 수요를 다 땡겨줄텐데... 정말 아쉬운 애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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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4. 10. 01:49

책 시장에서는 모르긴 몰라도 킨들(Kindle)을 앞세운 아마존(Amazon)이 독보적이겠죠. Amazon Kindle unlimited는 $9.99에 무제한으로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책 시장에 부풰 네요. 저는 한달에 하나 읽을까말까라서 구지 맞지 않지만, 어떤사람에게는 정말 저렴하게 무제한 지식의 보고를 여행할수 있는 기회가 되겠습니다. 은퇴하면 이런거 하나해서 하루에도 몇권씩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한쪽으로 편중되다보니 사식 독과점적 지위를 이용한 정책이 문제가 되는데, 이에 대항하는Oyster (먹는 굴할때 같은 단어)가 강력하게 뜨고 있네요. 아직까지 아마존에 비해서 좋은점은 하나도 없을것 같네요. 그래도 시작은 서로 경쟁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oyster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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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gr.com/2015/04/08/oyster-netflix-for-books-ebook-sales/

By Jacob Siegal on Apr 8, 2015 at 7:15 PM

Email @JacobSiegal

If you haven't heard of Oyster, the most apt way to describe it is as "the Netflix for books," allowing users to pay a monthly subscription fee for access to its catalog of over 1 million digital titles. On Wednesday, the company launched what it is calling Oyster 2.0, which includes a full eBook store that might stand a chance of rivalingAmazon's ubiquitous storefront.

"With our new ebook store, virtually any book you can think of is available on Oyster, including all new releases and pre-orders like Harper Lee's Go Set A Watchman and Jonathan Franzen's P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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