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뉴스 및 정치, 정부 및 조직

노유진의 정치카페


개인적으로

노회찬 - 존경합니다.

유시민 - 똘똘한 분이시고 좋아합니다

진중권 - 재밌습니다.


노유진 정치카페를 즐겨듣지는 않습니다. 그냥 들어봐더 큰 감동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이제의가 쉬원하고 재밌습니다. 하지만 이번 메르스 사건을 다루는 내용은 최고의 방송입니다. 유시민의 보건복지부 장관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셔서 이명박/박근혜가 우리나라를 어떻게 말아먹고 있는지 메르스 사태로 빗대어 볼수 있습니다. 그 누구의 설명보다 수긍이 가고 이해가 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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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카페 55편(1부) - 메르스, 이후의 박근혜
 2015.06.22
 00:51:00
 748



정치카페 54편(1부) - 최경환, 이재용 그리고 삼성병원
 2015.06.15
 01:10:5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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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자동차이야기2015. 6. 23. 07:21

쉐볼레 임팔라를 그랜저 다항마로 수입으로 들여와 판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 현대 스폰서 받은 신문들이 대놓고 까는것과는 달리 아주 경쟁력 있는 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판매량만 봐도 상당히 인정받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처음 출시된 이후로 판매량이 부쩍 늘었지만 2014/2015 조금씩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정도 성적이면 20위권 밖위지만 미국시장에서 20위권이면 한달에 1만대씩이니 사실상 잘 팔리고 있는 모델이라고 봐도 됩니다. 아마 판매가 주니까 남는 물량을 수출하려고 하는것일 수도 있고요.


이것만 봐도 미국에서 이미 검증이 잘 됐고 한국에서도 잘 팔릴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실정과 맞지 않는 부분은 엔진입니다. 기본적으로 3.6L V6 모델이 팔립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는 안되겠지요. 2000cc 수준으로 내려면 크기나 무게가 문제겠지요. 2500cc 4기통이라고 나오네요. 한국에서 디젤 엔진을 넣으면 없어서 못팔텐데, 디젤엔진이 임팔라에 현재 달린 모델이 없으니 한국에 팔려고 새로 개발 및 테스트 하진 않겠죠.


가격만 그랜저보다 싸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판매 예측을 아주 낮게 잡는것을 봐서 가격도 저렴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마케팅 비용도 크게 안쓰고 미국에 남는 물건을 갔다 판다는 작전으로 가는게 최대이익을 낼수 있겠지요.


한줄 요약.

임팔라는 엔진과 가격만 잘 고른다면 그랜저도 나가떨어져 나갈수도 있다. 하지만 GM이 가격으로 현대차와 싸우려하지 않을것이다.


http://www.edmunds.com/chevrolet/impala/2015/?sub=se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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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Impala Sales Figures

MonthChevrolet
Impala
U.S. Sales
2013
Chevrolet
Impala
U.S. Sales
2014
Chevrolet
Impala
U.S. Sales
2015
January14,15311,8989214
February15,42412,0089065
March14,76612,9528942
April10,94313,91510,938
May10,84113,34811,506
June17,25514,378
July12,9159636
August13,2749802
September11,4629225
October11,71310,607
November13,4189423
December10,63313,088
SUM156,797140,28049665

http://www.goodcarbadcar.net/2011/01/chevrolet-impala-sales-figur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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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6. 22. 06:30

Spreadtrum 홈페이지를 훌터봤더니 모뎀,SOC, Modem/Baseband, RF, Power management, Multimedia, Connectivity 등 게다가 펩리스! 완전 Qualcomm을 보고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회사네요.



퀄컴 바로 옆에 오피스도 하나 있네요. 화웨이랑 같은 빌딩에 들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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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쪽도 현재 마켓쉐어는 작지만 증가율이 무시무시 합니다. 퀄컴의 경쟁자중 삼성만 성장율이 두자릿수도 너무지는 세자리 무시무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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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54조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 정조준

연내 중국 스프레드트럼 14나노 모바일 AP 생산 … 삼성·미디어텍 등 긴장 

입력: 2015-05-28 19:14 [2015년 05월 29일자 9면 기사]

54조원 규모의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을 향한 인텔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인텔은 올해 중 반도체 업계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스프레드트럼의 14나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위탁 생산하며 파운드리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28일 주요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연내 중국의 스프레드트럼으로부터 14나노 핀펫 파운드리(위탁생산)을 맡을 예정이다. 스프레드트럼은 내년부터 출시할 저사양, 고사양 모바일 프로세서의 대부분을 TSMC, 삼성전자 대신 인텔을 통해 생산할 계획이다.
인텔, 54조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 정조준

스프레드트럼이 인텔의 파운드리를 사용한다는 건 기존 ARM을 적용한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인텔의 x86 설계를 채택한 칩도 만들겠다는 의미다. 현재 모바일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90% 이상의 기업은 영국의 ARM 설계를 사용하고 있고, 인텔의 x86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칩은 사실상 인텔 외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 인텔과 스프레드트럼의 파트너십은 지난해부터 예견된 일이다. 지난해 인텔은 칭화유니그룹에 15억달러를 투자해 자회사인 스프레드트럼과 RDA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지분을 20% 확보했다.

하지만 인텔과 칭화유니그룹의 투자 합의서에 반드시 인텔 파운드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무 조건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인텔 입장에서는 ARM 일색인 모바일 시장에서 자사 x86 기반 칩의 점유율을 늘려야 하는 입장이고, 스프레드트럼은 대만의 미디어텍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인텔의 공정 기술력이 필요하다.

퀄컴 깨고 인텔 포섭, 中 스마트폰칩 공략 작전

최종수정 2014.10.30 13:41기사입력 2014.10.30 13:25



중국 스프레드트럼 2분기 삼성전자 제치고 4위로 도약

[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 #1.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RDC)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모바일 반도체업체 퀄컴이 불공정거래 행위를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NRDC는 퀄컴이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받을 로열티를 산정할 때 부품가격이 아니라 최종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했는지, 기한이 만료된 특허에 대해서도 로열티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중국 칭화유니그룹은 지난달 말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을 주요 주주로 끌어들였다. 지분 20%를 15억달러에 넘겼다. 칭화유니그룹은 지난해 스마트폰용 모바일 칩 업체인 스프레드트럼(Spreadtrum) 커뮤니케이션스와 무선통신 칩 개발업체 RDA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를 인수했다. 칭화유니그룹은 국유회사 칭화홀딩스의 계열사다. 이 출자는 중국 정부의 허가를 거쳐 내년 초 완료될 예정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2911265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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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저가 모델은 Spreadtrum 칩을 쓰는 모델이 있네요. Value Edition(VE)는 저렴한 Spreadtrum 칩을 넣었나 봅니다. 모델별로 이름도 복잡하고 들어가는 솔루션도 복잡하네요.

Samsung Galaxy Grand Prime Value Edition benchmarked

A Spreadtrum SC8830 SoC is to be found inside the new variant of the affordable 5-incher. This new intel comes from one of our readers, who it would seem has the smartphone on hand.



The Spreadtrum SC8830 relies on a quad-core Cortex-A7 processor, which in the case of the SGGPVE is clocked at up to 1.3GHz. The CPU is joined by a single gig of RAM, just like in the S410 version. It's not exactly up to the standard set by the Qualcomm chipset though, as the quick comparison below shows.

http://www.gsmarena.com/samsung_galaxy_grand_prime_value_edition_benchmarked-news-12739.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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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Spreadtrum에 $1.5B 을 투자해서 중국시장과 인도시장에 우군을 얻었다는 뉴스입니다. 2014년 뉴스는 2015년 초에 딜이 마무리 됐겠네요.


기사입력 2014-09-29 10:00


인텔이 모바일 기기 시스템온칩(SoC)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중국 유력 팹리스에 우리돈 1조5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단행했다.

25일(현지시각) 인텔은 중국 칭화유니그룹에 15억달러를 출자하고 지분 20%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칭화유니그룹은 중국 칭화대학이 설립한 칭화홀딩스의 자회사. 칭화유니그룹은 시스템반도체 팹리스인 스프레드트럼 커뮤니케이션과 RDA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탑재되는 SoC가 주력 제품이다. 이번 출자는 내년 초 완료될 예정이다. 중국 정부의 최종 허가가 떨어져야 한다.


Intel's Investment in Tsinghua Unigroup/Spreadtrum: WellTimed Strategy to Expand x86 Architecture in Chinese and Emerging Smartphone Markets 

Intel's $1.5 billion investment in Tsinghua Unigroup for a 20% stake as a shrewd and welltimed strategy to further the x86 architecture and Intel technology into the mobile market, given the Chinese government's desire to expand and spur domestic semiconductor production and reduce smartphone silicon imports especially for the low-range and midrange markets. In essence, this investment significantly increases Intel's access to China, India, and other emerging markets through Spreadtrum and RDA's smartphone vendor relat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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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LTE Baseband Competition Hotting up, Qualcomm’s Lead Shrinking

Spreadtrum Profile - Well Positioned For Mobile Processor Success

Posted by 쁘레드

미국은 양당제도가 아주 잘 운영중이죠. 뭔 민주주의가 양당밖에 없냐하겠지만, 작은 당이 난립해서 혼란스러운 것보다 좋은 점이 많습니다. 두개다 보니 두 당이 색깔이 너무 뚜렸해서 선택을 고민할 일은 잘 없는것 같습니다.


아래는 의회에서 한 발언들을 모두 분석하여 어떤 단어가 사용되었나를 분석한것 같습니다. 발언이 모두 문자화되어 공개된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러니 이런 분석도 가능해지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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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peppermint.com/2015/06/15/worldview/

하나의 차트로 이해하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세계를 보는 다른 시각

2015년 6월 16일  |  By:   |  세계  |  2개의 댓글

지난 한 주는 미국의 국제 관계에서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미 의회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미국 역사 상 가장 큰 규모의 자유무역 협정을 체결할 권한을 줄지 말지에 대해서 논의 중이었고, 오바마 대통령은 독일에서 열린 G7 경제 정상 회담을 마무리 짓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인들이 국제 관계를 이야기 할 때 우선 순위가 되는 이슈와 나라는 어떤 것일까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미 의회에서 의원들이 국제 관계를 논의할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국가가 어디인지를 분석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4년에 걸쳐 미 의회에서 의원들의 발언을 민주당과 공화당으로 나눠서 가장 많이 언급된 국가들을 차례로 나열했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http://kateto.net/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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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직도 선거인단이라는 간접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하지요. 전체 득표수에 이기고서도 대통령이 못되기도 합니다. 참 특이히고 할 얘기가 많은데 게임의 법칙은 player가 정하는것은 아니지요.

RED States = 공화당

Ble States = 민주당


Purple States = Swing States = 정치적 성향이 반반이라 왔다리 갔다리 하는 주

밝은 하늘색과 핑크도.

결국 선거는 보라색에 집중할수 밖에요.

Red states

Blue States

Purple States

Swing states.

  • Verginia, VA

  • North Carolina, NC

  • Nevada, NV

  • Colorado, CO

  • Florida, FL

  • IOWA, IA

  • New Mexico, NM

  • Wisconsin, WI

  • Michigan, MI

  • Pennsylvania, PA

  • New Hampshire,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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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쁘레드
IT이야기2015. 6. 22. 03:48

Mobile AP Processor 2014년 market data입니다. PC에서 CPU같은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퀄컴이 39% 점유율에 이익은 전체에 52%를 가져갔습니다. 안드로이드쪽에서는 완전히 독주하며 땅파장사했다고 보여집니다.


Spreadtrum은 인텔이 지분을 20% 인수한 기업인데, 중국에서 상당히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FAB도 인텔공장에서 14nm로 찍어낼 계획이라는데 엄청 무시무시 할것 같습니다. 가진 기술을 보니 중국의 퀄컴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위국 기업인 퀄컴도 별로 안좋을것 같고, 대만기업은 MediaTek이 잘해도 별로일것 같고 자국기업을 미뤄주고 싶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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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lone 시장은 Apple이 다 먹다시피했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ec21&logNo=22034109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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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readtrum.com/en/index.html


스프레드트럼에 대한 내용은 다른 글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http://orunson.tistory.com/entry/%EC%A4%91%EA%B5%AD-Spreadtrum-%EC%A0%95%EB%A6%AC

Posted by 쁘레드
재밌는세상2015. 6. 22. 02:42

미국이 워낙 넓다보니 어디 가려고 하면 저렴한 비행기는 미국내에서 한번씩 경유를 꼭 하게되는데, 미국 사람들은 시카고 오헤어 공항을 경유한다고 하면 바꿔달라고 자주 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이지요. 거기 경유해가다가 그 여행이 x 되는 일이 많기때문이입니다. 저는 몇번 경유해봤는데 사실 큰 공항이고 큰 불편이 없었긴 합니다만 겨울에는 기상 악천우가 많아 정말 무조건 피해가야 할 곳입니다.


좋은 통계가 있네요. 역시 시카고는 피해가야할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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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sj.com/articles/the-most-delayed-flight-routes-in-the-u-s-143455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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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위 순위중 대부분이 시카고.

Chicago, IL (ORD) Knoxville, TN (TYS) 44.1%

Chicago, IL (ORD) Wichita, KS (ICT) 43.9%

Denver, CO (DEN) Aspen, CO (ASE) 43.1%

Chicago, IL (ORD) Birmingham, AL (BHM) 43.1%

Des Moines, IA (DSM) Chicago, IL (ORD) 43.0%

Chicago, IL (ORD) Lansing, MI (LAN) 42.9%

Little Rock, AR (LIT) Chicago, IL (ORD) 42.6%

Chicago, IL (ORD) Colorado Springs, CO (COS) 42.6%

Chicago, IL (ORD) Lincoln, NE (LNK) 42.5%

Chicago, IL (ORD) Oklahoma City, OK (OKC) 42.3%


Chicago, IL (MDW) Oakland, CA (OAK) 42.2%

Wichita, KS (ICT) Chicago, IL (ORD) 42.1%

Chicago, IL (MDW) Seattle, WA (SEA) 41.9%

Chicago, IL (ORD) South Bend, IN (SBN) 41.4%

Fayetteville, AR (XNA) Chicago, IL (ORD) 40.9%

Newark, NJ (EWR) Richmond, VA (RIC) 40.8%

Grand Rapids, MI (GRR) Dallas/Fort Worth, TX (DFW) 40.7%

Chicago, IL (ORD) Fayetteville, AR (XNA) 40.6%

Chicago, IL (ORD) Lexington, KY (LEX) 40.6%

Chicago, IL (ORD) Memphis, TN (MEM) 40.5%


Chicago, IL (ORD) Duluth, MN (DLH) 40.4%

Minneapolis, MN (MSP) Newark, NJ (EWR) 40.3%

Chicago, IL (ORD) Springfield, MO (SGF) 40.1%

Memphis, TN (MEM) Chicago, IL (ORD) 40.1%

Chicago, IL (ORD) Appleton, WI (ATW) 40.1%

Oklahoma City, OK (OKC) Chicago, IL (ORD) 40.0%

Chicago, IL (ORD) Nashville, TN (BNA) 40.0%

Chicago, IL (ORD) Mosinee, WI (CWA) 39.9%

Indianapolis, IN (IND) Newark, NJ (EWR) 39.9%

Chicago, IL (ORD) Des Moines, IA (DSM)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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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eau of Transportation Statistics

http://www.rita.dot.gov/bts/home

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Stock2015. 6. 22. 01:56

퀄컴에 대한 Sell과 Buy의 의견이 둘다 있어서 공유합니다. 어느 주식이든 둘다 있을수 밖에 없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는것이지요. 저는 어느쪽일까요.


팔자에 대한 생각은 인텔과 비교했을때 프리미움이 붙어있다고 보여지는데 이제는 그럴 만한 이유가 없다고 지적합니다. 성장도 못하고 있고 심지어 margin까지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4G, 5G로 갈수록 license 비율이 떨어져서 수익이 줄거라 생각하고, 다른 chipset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 지기때문에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사자에 대한 생각은 smartphone 시장이 계속 grow하고 있고, 로얄티 비즈니스가 아주 잘되고 있다. 그리고... 읽어봐도 납득할만한 다른 이유는 못찾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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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m Selling Qualcomm

This Fool has held Qualcomm for over two years, and the mobile chip giant has lagged the broader market for the whole time. Is it time to move on?


On valuation
In some ways, Qualcomm represents the Intel (NASDAQ:INTC) of the mobile world. It was quite a symbolic milestone when Qualcomm's market cap overtook Intel's for the first time, although Intel has since reclaimed a higher valuation. However, if we look at how the two companies stack up right now, Qualcomm's premium valuation relative to Intel may not be fully justified.

Metric

Qualcomm

Intel

P/E

16.3

13.7

P/S

4.1

2.7

Revenue growth (TTM)

6.9%

5.7%

Operating margin (TTM)

26.7%

27.4%

Return on equity (TTM)

18.8%

20.8%

TTM = TRAILING 12 MONTHS. SOURCE: REUTERS.

Qualcomm trades at a premium relative to Intel's valuation metrics, yet fundamental metrics related to growth and profitability don't do much to justify the relative premium.

On royalties
Qualcomm has a lock on 3G technologies, but Qualcomm has a relatively weaker hold on 4G technologies. To be clear, Qualcomm still enjoys its fair share of royalties, but its average royalty rate is undeniably on the decline. Its average royalty rate has fallen from an estimated 4.3% in 2008 to 3.2% in 2013.

There are a couple of other royalty headwinds going forward. Since Qualcomm's royalty depends on the prices of phones, the continued hardware commoditization that's taking place will hurt Qualcomm's piece of the action. Additionally, Qualcomm has been having trouble collecting its royalties in China, believing that local OEMs were underreporting their shipments in order to skirt paying up.

None of this is to say that Qualcomm's royalty business is falling apart; the licensing business saw revenue jump 17% last quarter. Rather, my concern is just that there are some noteworthy challenges going forward.

http://www.fool.com/investing/general/2015/06/08/why-im-selling-qualcomm.aspx?source=iaasitlnk0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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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 More Than Doubled My Qualcomm, Inc. Holdings

A cheap stock with improving prospects? Count me in.

What could make the stock rise?
I view Qualcomm's technology licensing business as a stable "cash cow". The business' revenue is more or less a function of the royalty rate that Qualcomm is able to command and "total reported device sales." The smartphone market is growing, and it seems as though cellular technologies could become more prominent in other areas of computing, spanning from notebook PCs to the Internet of Things.

That's a pretty solid foundation for the company's "cash cow" wireless technology licensing business for years to come.

The chip business, on the other hand, is a bit trickier. MediaTek isn't going away, Samsung's own applications processors seem to be improving, and if Intel (NASDAQ:INTC) ever gets its act together in smartphones, the competitive environment for merchant smartphone silicon will become fiercer.

If Qualcomm can stay ahead of the competition when all is said and done, however -- and I believe Qualcomm's technology is best in class -- the company should retain solid market share, and should benefit from industrywide smartphone unit growth.

Qualcomm also has ambitions to compete outside of the traditional smartphone chip market and is aiming to attack the data center, where unit volumes are lower but average selling prices (and gross profit margins) are higher. Whether Qualcomm will ultimately be successful in leveraging its mobile technology in servers remains to be seen, as competing against Intel will be quite tough.

http://www.fool.com/investing/general/2015/06/17/why-i-more-than-doubled-my-qualcomm-inc-holding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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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ey.cnn.com/quote/quote.html?symb=QCOM

이번분기 다음분기 이 가치를 유지할수 있을지가 관건일것 같습니다.

Forward P/E (fye Sep 28, 2016)1:13.04

Profit Margin (ttm):26.03%
Operating Margin (ttm):31.24%


Growth & Valuation

Earnings growth (last year)+12.53%
Earnings growth (this year)-8.85%
Earnings growth (next 5 years)+11.50%
Revenue growth (last year)+6.52%
P/E ratio15.8
Price/Sales4.77
Price/Book2.85

Financials

Next reporting dateJuly 22, 2015
EPS forecast (this quarter)$0.95
Annual revenue (last year)$26.5B
Annual profit (last year)$7.5B
Net profit margin28.46%



Posted by 쁘레드

천연가스, 액화가스는 저장과 이동이 쉽지 않아 공급과잉이 가격급락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지요. 미국의 쉐일가스 혁명으로 인한 가스공급과잉으로 미국도 LNG 수출을 허가하고 계속 진행중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공급이 계속 늘어날 예정이라 LNG를 많이 수입하는 아시아 국가들이 혜택을 많이 볼거라고 합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 가스로 인한 전력생산을 늘리고 있으니 가장 큰 수혜국가가 될것 같습니다. 한국도 분명 수혜를 볼텐데, 가격을 공급가격에 맞혀 많이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가격 내릴 계획은 없겠지요.


Japan imported more liquefied natural gas than usual after the Fukushima nuclear disaster forced it to take its reactors off line. Above, a tanker arrives in Yokohama. PHOTO: KOJI SASAHARD/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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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sj.com/articles/asias-lng-buyers-get-sweeter-deals-1434397082


SINGAPORE—As billions of dollars of investment continues to flow into natural-gas production and exports globally, there are signs that supplies of the energy source have already caught up with demand.

Prices of liquefied natural gas—fuel supercooled to change it into liquid form for transport—have fallen to record lows in Asia this year, enabling buyers to drive a harder bargain in contract negotiations. With the U.S. due to start shipping LNG later in 2015, concerns about potential future shortages of gas have dissipated, at least for the near term.

“Global LNG balances are easing fast,” shifting the market’s concerns from how demand can be met to how supplies can be absorbed,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said in its latest medium-term gas report. The shift, it said, “will shape LNG markets over the next few years.”

In the spot market, Asian LNG prices fell below $7 a million British thermal units in May, a level not seen since before the Fukushima disaster forced Japan to take its nuclear power plants off line in March 2011. The price is roughly one-third of the peak level of $20 a million BTUs last year.

Stagnant demand in Asia is also driving change. Japan’s nuclear reactors are slowly restarting, South Korea has large stockpiles of LNG, and China has access to cheaper gas via pipelines from places such as Turkmenistan. Consumers in these countries are seeking better terms on existing contracts.





Posted by 쁘레드
자동차이야기2015. 6. 21. 03:42

블룸버그에 나온 뉴스에서 매년 600대 팔리던 마이바흐 자동차가 이제 한달에 500대씩 팔리고 있다고합니다.


역시 경제가 성장해도 부자들이 많아지고 경제가 어려워지면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지요. 평생 아무리 써도 다 못쓸정도의 부를 가진 사람들은 자동차를 사더라도 우선 남들과 달라야 하지요. 부자 마케팅, 부자들이 좋아하는 물건, 부자들만을 위한 공간 이런것만 앞으로 불티나게 팔릴듯 하네요.


현대차가 미국에서 에쿠스를 200대밖에 못팔고 있는것을 생가하면 정말 대단한 수치입니다.


3대 명품차로 불리는 Maybach는 최근에 제품을 없애느니 마니 하는 얘기도 있었고, 명품차는 모기업을 숨기는게 정석인데 메르스데스-벤츠기업으로 대놓고 합친것도 특이한 행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도 중국시장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바꾼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위키피디아:

마이바흐(독일어: Maybach)는 옛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가 지난 2002년, 60년 만에 부활시킨 초호화 수제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힌다. 마이바흐는 연간 1,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내세웠지만, 연간 판매 대수는 150여대에 그쳐 수익을 거두지 못하자,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의 새로운 모델이 2013년 출시되면 마이바흐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판매를 중지하며 2015년에 S클래스 W222를 기반으로한 마이바흐가 재출시 하게 된다.




Posted by 쁘레드
경제이야기/Stock2015. 6. 21. 03:35

좋은점

  • 단타가 아니라 가치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과 고르는 원칙이 나랑 비슷함.  ^^
  • 처음에 학자에서 투자자로 변신할때 책 200권을 읽고 시작했다는 점. 200권을 읽고 그 내용을 분류하고 이해하는데 탁월하셨을 거라 생각함
  • 잔고는 잔고일뿐 카이스트 교수직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 "내가 가진 주식은 공장이다. 공장을 팔아 소비하는 사장이 없는것 처럼"
  • 다른 사람이 자기를 따라가하가는 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점
  • 비교적 겸손하신점


별로인점

  • 돈을 빌려서 주식을 한것
  • 나도 외제차 한번 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주식을 시작한점
  • 자신의 투자 성공과 실패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운을 모르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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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무조건 나 따라만 사면 망합니다"

[경제와 사람] 4억을 10년새 500억 만든 김봉수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손 대는 종목마다 대박 행진, 지분 보유 공시하면 주가 들썩

감성보다 합리적인 원칙 따르고 기업가치 높은 종목 장기 보유해야

500억 굴려도 점심은 콩나물국밥, 카이스트의 현인이 돼라 하더군요

다시_김봉수 카이스트 교수

http://www.hankookilbo.com/v/6985aa894101442e98b7852b419412e9





▎김봉수 교수는 화학 소재인 고어텍스로 만든 디스커버리의 바람막이를 입고 있었다. 디스커버리는 그가 투자한 에프앤에프의 아웃도어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가 입고 있는 바람막이는 화학과 교수이면서 주식에 투자하는 그의 현재 상황을 함축하고 있는 셈이다.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06194

김봉수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 투자 수익률 300% 한국판 워런 버핏 

외제차 사려 시작한 주식투자
저평가된 부산방직 주식으로 대박
정부 정책에 주목해 투자 기업 선택해야


Posted by 쁘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