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IT강국이며 인구대비 개발자가 많고 자원이 없는 나라다 보니 개발자가 10배정도 더 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서적이 많아야 하고 좋은 학교가 많아야 하고 좋은 클럽, 동아리가 많아야 하고, 좋은 방속이 많아야 하는데... 다 없죠. 이공대 기피현상도 있고, 개발자도 많이 줄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개발자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개발자가 보는 세상은 어떤지 궁금한 사람들은 강추합니다.

http://www.podbbang.com/ch/9126

홈페이지도 열었네요.

http://iamprogrammer.io/

임백준 - 책도 많이 내시고 상당히 유명하신 분이시네요. 미국 뉴저지에 사신다고 함

데니스 김 - 한국에서 작은 회사를 가지고 계시고, game과 보안쪽에 일하신다고 함

정도현 - 일본 도쿄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라 함

임작가
한국의 개발자들이 모두 행복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그날까지 수다떨기를 멈추지 않기로 결심한 뉴욕의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밍 할 때와 글을 쓸 때, 그리고 축구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한 꽃중년.  

데니스
프로그래머 / 나이키 Run the city의 보안을 담당했으며, 현재 여러 모바일게임과 게임 포털에서 보안과 레거시 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관심사는 사회적 해킹과 머신 러닝, 클라우드 그리고 터보 씨 프로그래머.  

정개발
동경에 거주하는 구글 셔틀아키텍트/컨설턴트. 주로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 개선과 대규모 서비스 스케일링에 대한 아키텍처 컨설팅을 담당. 블로그 moreagile.net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이언트 킬링을  꿈꾸는 철없는 중년.

http://en.wikipedia.org/wiki/Libtorrent

http://en.wikipedia.org/wiki/Distributed_hash_table

http://en.wikipedia.org/wiki/BitTorrent

http://www.libtorrent.org/streaming.html ; streaming

http://en.wikipedia.org/wiki/Bram_Cohen

https://github.com/rakshasa/rtorrent ; torrent client c++

http://sourceforge.net/projects/torrent-file-editor/?source=directory ; torrent file viewer and editor

http://sourceforge.net/projects/torrentfilehashchecker/?source=directory ; hash checker

http://sourceforge.net/projects/transmisson-remote-gui.mirror/?source=directory ; transmission torrent client, pascal

 distributed hash table (DHT) 라는 것이 2000년대 초반에 정부기관에서 펀드도 많이해주고 개발이 많이 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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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01, four systems—CAN,^[3] Chord,^[4] Pastry, and Tapestry—ignited DHTs as a popular research topic. A project called the Infrastructure for Resilient Internet Systems (Iris) was funded by a $12 million grant from the US National Science Foundation in 2002.^[5] Researchers included Hari Balakrishnan and Scott Shenker.^[6] Outside academia, DHT technology has been adopted as a component of BitTorrent and in the Coral Content Distribution Network.

Streaming 지원은 은 2007년 부터 만들어졌다고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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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eneral, BitTorrent's non-contiguous download methods have prevented it from supporting progressive download or "streaming playback". However, comments made by Bram Cohen in January 2007^[11] suggest that streaming torrent downloads will soon be commonplace and ad supported streaming^[12] appears to be the result of those comments. In January 2011 Cohen demonstrated an early version of BitTorrent streaming, saying the feature was projected to be available by summer 2011.^[13] As of 2013, this new BitTorrent streaming protocol is available for beta testing.^[14]

piece picking

This question is answered by torrent::request_time_critical_pieces() in libtorrent.

download queue time

time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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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SW에서도 지원했었네요.

• Podcasting software is starting to integrate BitTorrent to help podcasters deal with the download demands of their MP3 "radio" programs. Specifically, Juice and Miro (formerly known as Democracy Player) support automatic processing of .torrent files from RSS feeds. Similarly, some BitTorrent clients, such as µTorrent, are able to process web feeds and automatically download content found within them.

블리자드가 게임 download를 위해서도 썼다니.

• Blizzard Entertainment uses BitTorrent (via a proprietary client called the "Blizzard Downloader") to distribute content and patches for Diablo III, StarCraft II and World of Warcraft, including the games themselves.^[36]

• 안근모 편집장의 모닝 브리프
• 이진우의 중구난방

두가지 podcast가 진행중이고, 처음에는 중구난방만 듣다가 모닝 브리프도 들어보니 5분정도로 하루의 미국 장을 잘 정리해주는 아주 기가막힌 방송입니다. 한국시간으로 미국 장을 정리한다는 것이 쉽지 않겠지요. 어느날은 빠른시간내에 맥을 집는 안근모 편집장의 무서움을 듣기도 하는 반면 어느날은 오늘 정말 할말없다 하는 느낌의 영혼없는 브리핑도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만되면 기달리는 경제 팟케스트가 '이진우의 중구난방'입니다. 제가 듣기 시작한것은 한 일년은 넘은것 같네요. 국내 최고의 국제경제 매체 글로벌 모니터에서 하는 팟케스트 서비스인데 작년 10월인가 11월에 유료화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정말 결제하기 힘들어 동생을 통해서 어렵게 결재하고 다시 잘 듣고 있습니다.

이진우, 안근모, 이공순, 오상용 네 분이 주연이고, 가끔씩 재밌는 guest가 나옵니다. 경제를 보는 눈이 상당히 예리하고 좋은 철학과 insight가 있습니다. 글로벌 모니터도 구독해주고 싶었는데 가격이 완전 넘사벽. 신문매체는 개인이 아니라 회사를 상대로 영업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팟케스트는 개인들을 상대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듯, 팟케스트 가격은 껌값. 얻아가는 것은 10배에서100배쯤 되는듯. 유로화하고 1/10을로 청취자가 줄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야 돈주고 뭘 사는것에 상당히 저항이 크지요.

개인적으로 금융계에 있으면 다 엄청난 부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분들은 주류가 아니라서 그런지 상당히 헝그리로 보입니다. 역시 사회적으로 성공하려면 어느 분야에 있던 줄 잘서고, 남한테 싫은 소리잘하고, 남위에 군림하려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송이고, (만난적은 없지만) 출연자들을 좋아하기에 앞으로 2-3년 쭉 더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고 재밌는 이야기도 계속 많이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